캐리어 수하물 등 공항에 짐 안 왔을 때 대처법 (실제 경험)

캐리어 수하물 공항에 짐 안 왔을 때

항공사 연락 통한 대처법

수하물 지연 도착 실제 경험

 

 

 

1.수하물 분실 및 지연 개요

 

 

각 나라별로 성수기 시기가 도래하면

여행객 숫자가 급등하게 됩니다.

그럼 자연스레 사고 건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수백 수천개의 캐리어가 이동하면서,

비행기에 실리지 않고 분실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실제로 2022년 여름 유럽에서는 수많은 관광객의 짐이 사라지고,

엉뚱한 공항으로 가는 등 큰 수하물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이 때문에라도 우리는 수하물 분실이나 지연 도착 시에 대처 방법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2.공항에 내 짐이 도착하지 않았다.

 

만약, 목적지 공항에 도착 했는데 내 짐이 도착하지 않았다면.

그러니까, 수하물 레일이 멈출 때까지 내 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공항에 상주 중인 항공사 카운터로 가야합니다.

수하물은 항공사 업체 관리로 홀로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인데,

탑승한 항공편과 짐의 특징을 생각하고 문의하는 것이 신속한데요.

인천국제공항 수하물 파손 및 분실 규정 : 인천국제공항

 

국내 항공사는 대처가 상당히 빠른 편이라, 어느정도 안심이 되겠습니다.

다만, 수하물 관련 이슈를 겪는 것은 대게 해외에서 일어납니다.

외국 항공사는 종종 처리가 수시간에서 수십시간 소요될 때도 있으므로,

서둘러 카운터로 가야하겠습니다.

 

보상에 대해서는 당연하겠지만, 항공사마다 제각기 다릅니다.

현금 지급이 즉시 이루어지는 항공사도 있으며,

수하물에 포함된 생필품 영수증 청구 시 정산해 주는 항공사도 있습니다.

 

상황 발생 시, 결론은 시간이 흐르기 전에 탑승 항공사로 문의하는 것이 베스트 입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예방과 사전 준비다.

 

 

3. 수하물 지연 경험과 사전 준비

 

 

개인 경험으로 올해 수하물 지연된 경험이 있는데요.

 

해외에서 국내선을 타고 환승했을 시점이었습니다.

목적지 공항에 도착했지만, 수하물을 한참 기다렸지만 보이지 않았고,

뒤늦게 항공사 카운터로 문의하기 위에 줄을 섰습니다.

 

기다림 끝에 직원에게 지연 사실을 알리고

소재 파악을 했지만, 하루가 걸릴지 이틀이 걸릴지 모른다는 자세를 취했습니다.

당사자 입장에서 여행지에 짐이 안 온다는 것은

굉장히 불안한 일인데요.

 

저는 결국 늦은 시간이 돼서야 수하물을 가지고

항공사 포인트로 보상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하다고 느낀 점을 여러분께 공유드립니다.

 

캐리어 특징이나 이미지가 있다면 직원에게 설명시 도움이 됩니다.

또, 환승 시간은 가능한 넉넉하게 두 시간 정도는 잡아두시는 게 안전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딩패스와 수하물 태그는 절대로 버려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수하물 지연 및 분실 상황에서 대처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수하물 지연은 본인 과실이 아니므로

침착하게 대처하셔서 신속하게 회수 하시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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